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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29

전주 & 익산에서 숲느낌 나는 웨딩사진 스팟 찾기 결혼식은 5월달에 했고 웨딩사진은 1차만 찍어놓은 상태로 2차 촬영은 결혼식 끝나고 찍기로 했다. 이유는 푸르른 느낌이 있는 사진이 찍고싶어서 결혼식 후로 미뤘다. 1. 건지산 원래 생각을 했던 것은 마지막 부분인데, 결혼사진으로 쓰기에는 너무 장소가 한정적 몇 없는 야외촬영인데 한 장소에서 끝내기는 너무 아쉬워서 포기 2. 전주식물원 전주수목원은 진짜 사진 스팟도 많고 사진도 예쁘게 잘 찍혔지만 결혼사진을 찍을 수 잇는지도 모르겠고 정작 사진 찍는 날에 수목원이 휴무였다 일자를 미루기도 애매해서 결국 포기 ㅠㅠ 3. 익산 웅포야생차밭 촬영날짜가 다가왔을때 수목원이 그날 휴무라는 것을 알게되고 급하게 찾은 곳인데 여기도 한적하니 좋았다. 모든 조건이 갖춰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사람도 많이 없고 내가 생각.. 2021. 8. 27.
07. 보라카이 - 인천가는 날, 그리고 픽업업체 리뷰 20.02.24 보라카이에서 이제 떠나야하는 날. 귀국편 비행기는 10시 45분 비행기였지만 가는시간이 2시간 넘게 걸리기 때문에 호텔이 칼리보까지 데려다주지 않는 이상 픽업샌딩업체를 이용해야한다. 혼자 이동하기에는 변수도 많고 어지간히 현지인 혹은 저녁비행기 아닌이상 시도하지 않는것이 좋아보임 아무튼 우리는 보라카이 예약센터라는 곳에서 카톡을 통해 왕복 픽업샌딩을 예약했었다. https://pf.kakao.com/_nUUHT#none 비용은 2인 왕복 70,000원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지만 우리는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있었는데 여권 분실과 서류미구비 등등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멘탈은 탈탈 털린 상태에서 제대로 사고를 못했나보다 ㅎㅎ,, 바우처 확인하면서 호텔 픽업도 해준다길래 가는거는 당일에 신청.. 2020. 3. 1.
06. 보라카이 3일차. 원래 마지막날이 날씨 제일 좋음 ㅠ 20.02.23 원래 마지막날이 날씨가 제일 좋은 것 쯤은 알고있었지만 진짜 어제 스노쿨링 왜 했지 할정도로 날씨가 너무 좋았다,, 얼마나 좋았냐묜 ,, 페어웨이 프라이빗 비치가 너무 반짝여서 안간게 너무 후회됨 어제 스노쿨링 때려치고 프라이빗 비치나 갈껄 ㅠㅠㅠ 아직도 후회된다. 어쩐지 거울샷도 잘 찍히는거같음 오늘따라 기분도 최고 날씨도 최고 조식도 오늘도 최고 !!! 진짜 ,, 날씨 보이냐구욤 ,,, 큰구름 별로 없고 진쨔 이쁨 그 자체라구욤 ,, 환장한다구욤,, 아쉬우니까 사진 하나 더 남기겠음 페어웨이 만족도 진짜 좋음 ,, 또 오고싶음 진쨔 ,, 햇살 맑아서 사진도 잘찍히는거보슈 ,, 떠나기 싫슴당,, 암튼 우리는 바보짓으로 호텔에서 샌딩이 무료라는 말을 보고 바로 픽업샌딩 중 샌딩을 취소해버.. 2020. 2. 29.
05. 보라카이 2일차. 흐리지만 맑음 ! 20.02.22 보라카이 2일차 커튼을 살짝 열어 밖을 보니 진짜 맑았다 !역시 보라카이는 소나기가 확 내리면 다음날 맑아진다는 말이 맞았나보다.다행이다 생각하고 아침을 먹으러 이동했다. 페어웨이에서는 오전 6시에서 10시까지가 조식시간인데로비에서 수영장쪽으로 이동하면 라운지카페가 있어 거기에서 식사하면 된다.지나가면서 보이는 로비 수영장 뷰 ! 최고다 !이런식으로 되어있으며 에어컨도 틀려져 있고사실상 근데 2월 보라카이 날씨는 습도 적은 여름이다.적당히 덥지만 막 습기있고 그러진 않은 매우 만족스러운 여름정도 ?조식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 했구 구성은 알찼으나 입에 엄청 맞지는 않았다.매일 메뉴가 바뀌는 것 같기두 함. 그리고 베이컨이나 후라이를 요청하면 주는 것도 같았다.다 먹고 돌아가는 만족스러운 뒷.. 2020. 2. 27.
04. 보라카이 1일차, 비옴 ㅎㅎ 20.02.21 진에어를 타고 도착한 시간은 필리핀 시간 기준 오후 3시가 넘어있었다.비행기에서 내려서 엄청 더울 줄 알았는데 조금 습하고 버틸만했다.입국신고 줄은 블로그에서 봤던 글보다는 적었다.아마 코로나 문제로 많은 비행편이 결항되면서 이 시간대에는진에어에 탑승했던 승객만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원래는 실내 밖으로까지 나가서 줄을 섰다고 함) 줄 서있으면 입국신고서를 확인해주시는 분이 안적은 부분을 체크해주는데보통 호텔명 안적은 것에서 많이 걸렸지만 볼펜을 빌려주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볼펜이 구비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눈치껏 주변 한국인에게 빌리는거 추천한다. 원래 계획은 나오면 공항에서 환전도 하고 유심도 구매할 예정이였으나나오자마자 픽업업체가 늦었다고 바로 데려가서 환전이든 유심이든 구매할 수가.. 2020. 2. 27.
03. 인천공항 - 칼리보 / 진에어 후기 20.02.21 인천공항 - 칼리보 / 진에어 후기이번에 여권 문제로 기존에 예약했던 팬퍼시픽 항공을 탑승하지 못하고급하게 스카이스캐너를 뒤져 11시 50분쯤 출발하는 진에어를 예매했다.팬퍼시픽을 몇 달 전에 27만원으로 예약했는데(2인 편도기준)이번에 당일로 알아보니 진에어가 25만원이였다(2인 편도기준)아마 코로나 사태로 취소가 많아져 저렴한 티켓을 당일에 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팬퍼시픽 항공권 당일 취소 27만원 중 25만원 수수료 공제됨 ㅎㅎ,, 2만원 환불받음*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 걸렸고, 탑승 후 기내가 안정된 뒤 기내식이 제공되었다.맛은 좋았당. 친절했다.보라카이 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하는데놀랍게 이런건 하나도 준비 안했어서 당황했었다.그런데 진에어측에서 작성 방법을 이렇게 출력해서 주..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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