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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해외여행10

19년 러시아 여행기 정보글보다는 추억회상글 퇴사하고 퇴직금 털어 혼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횡단열차를 탈 계획을 했으나 동생이 같이간다길래 같이 갔다 . 같이가길 잘함 러시아 빡셈 처음 블라디보스톡 인상 - 무법지대 속 질서 : 차는 막 다니는데 사람이 지나가면 멈춤 그래서 사람들이 바닥보고 길을 건넌다 (신기 - 담배 개많이핌 : 그냥 여기는 커피 = 담배같은 느낌 기억도 안나는 음식 사진들 대게는 어디나 맛있음 ㅎ 횡단열차 어찌어찌 탑승 처음에 좌석보고 좋다 이랬지만 우리좌석 아님 우리는 저 멀리 후진 좌석임 ㅠ 꼬리칸 ㅋㅋㅋㅋ 정류장마다 나가면 간이 매점이 있는데 물 무조건 삼 여기는 머선 양치도 생수로 하는게 조은거같음 또 모냐 화장실 냄새 지려서 길게 멈출때는 2등석 몰래 가서 화장실감 에휴 ,, 어떻게다녀온거지.. 2023. 11. 16.
일본 이자카야 갈때 참고할점 6월 사진첩까지 와버렸다 ,,! 일본가서 참 주구장창 맥주만 마셨는데 (이때 임신1주차였음 ,,!) 이때 항상 생각했던 금액보다 비싸게 나오기도 하고 뭔가 앉을때마다 내주던 이상한 종이 맨날 어쩌규 398엔 ? 정도 써있었음 이걸 마지막날에 가서야 알았는데 앉자마자 내어주는 간장종지에 명란이나 강낭콩을 내주는데 난 그게 서비스인줄 알았는데 자릿세를 받으면서 그걸 주는거였다 대충 한사람당 398엔 요런소리였음 !! 큐ㅠ,, 다음엔 기억하고 가야지 2023. 10. 13.
07. 보라카이 - 인천가는 날, 그리고 픽업업체 리뷰 20.02.24 보라카이에서 이제 떠나야하는 날. 귀국편 비행기는 10시 45분 비행기였지만 가는시간이 2시간 넘게 걸리기 때문에 호텔이 칼리보까지 데려다주지 않는 이상 픽업샌딩업체를 이용해야한다. 혼자 이동하기에는 변수도 많고 어지간히 현지인 혹은 저녁비행기 아닌이상 시도하지 않는것이 좋아보임 아무튼 우리는 보라카이 예약센터라는 곳에서 카톡을 통해 왕복 픽업샌딩을 예약했었다. https://pf.kakao.com/_nUUHT#none 비용은 2인 왕복 70,000원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지만 우리는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있었는데 여권 분실과 서류미구비 등등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멘탈은 탈탈 털린 상태에서 제대로 사고를 못했나보다 ㅎㅎ,, 바우처 확인하면서 호텔 픽업도 해준다길래 가는거는 당일에 신청.. 2020. 3. 1.
06. 보라카이 3일차. 원래 마지막날이 날씨 제일 좋음 ㅠ 20.02.23 원래 마지막날이 날씨가 제일 좋은 것 쯤은 알고있었지만 진짜 어제 스노쿨링 왜 했지 할정도로 날씨가 너무 좋았다,, 얼마나 좋았냐묜 ,, 페어웨이 프라이빗 비치가 너무 반짝여서 안간게 너무 후회됨 어제 스노쿨링 때려치고 프라이빗 비치나 갈껄 ㅠㅠㅠ 아직도 후회된다. 어쩐지 거울샷도 잘 찍히는거같음 오늘따라 기분도 최고 날씨도 최고 조식도 오늘도 최고 !!! 진짜 ,, 날씨 보이냐구욤 ,,, 큰구름 별로 없고 진쨔 이쁨 그 자체라구욤 ,, 환장한다구욤,, 아쉬우니까 사진 하나 더 남기겠음 페어웨이 만족도 진짜 좋음 ,, 또 오고싶음 진쨔 ,, 햇살 맑아서 사진도 잘찍히는거보슈 ,, 떠나기 싫슴당,, 암튼 우리는 바보짓으로 호텔에서 샌딩이 무료라는 말을 보고 바로 픽업샌딩 중 샌딩을 취소해버.. 2020. 2. 29.
05. 보라카이 2일차. 흐리지만 맑음 ! 20.02.22 보라카이 2일차 커튼을 살짝 열어 밖을 보니 진짜 맑았다 !역시 보라카이는 소나기가 확 내리면 다음날 맑아진다는 말이 맞았나보다.다행이다 생각하고 아침을 먹으러 이동했다. 페어웨이에서는 오전 6시에서 10시까지가 조식시간인데로비에서 수영장쪽으로 이동하면 라운지카페가 있어 거기에서 식사하면 된다.지나가면서 보이는 로비 수영장 뷰 ! 최고다 !이런식으로 되어있으며 에어컨도 틀려져 있고사실상 근데 2월 보라카이 날씨는 습도 적은 여름이다.적당히 덥지만 막 습기있고 그러진 않은 매우 만족스러운 여름정도 ?조식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 했구 구성은 알찼으나 입에 엄청 맞지는 않았다.매일 메뉴가 바뀌는 것 같기두 함. 그리고 베이컨이나 후라이를 요청하면 주는 것도 같았다.다 먹고 돌아가는 만족스러운 뒷.. 2020. 2. 27.
04. 보라카이 1일차, 비옴 ㅎㅎ 20.02.21 진에어를 타고 도착한 시간은 필리핀 시간 기준 오후 3시가 넘어있었다.비행기에서 내려서 엄청 더울 줄 알았는데 조금 습하고 버틸만했다.입국신고 줄은 블로그에서 봤던 글보다는 적었다.아마 코로나 문제로 많은 비행편이 결항되면서 이 시간대에는진에어에 탑승했던 승객만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원래는 실내 밖으로까지 나가서 줄을 섰다고 함) 줄 서있으면 입국신고서를 확인해주시는 분이 안적은 부분을 체크해주는데보통 호텔명 안적은 것에서 많이 걸렸지만 볼펜을 빌려주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볼펜이 구비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눈치껏 주변 한국인에게 빌리는거 추천한다. 원래 계획은 나오면 공항에서 환전도 하고 유심도 구매할 예정이였으나나오자마자 픽업업체가 늦었다고 바로 데려가서 환전이든 유심이든 구매할 수가..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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