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일기29 (완주계곡/애견동반ㅇ) 대추나무산장 이것도 예전사진 짜집기 모아다가 쓰는 후기글 여름에 계곡 진짜 많이 다녔는데 사진찾기가 힘드넹 여기는 대추나무산장 평상비 : 5-6만원(밥 주문하면 안받는듯 ?) 애견동반 ㅇ 화장실 ㅇ 비온뒤에 가서 물이 골반 살짝 위? 이정도로 차있었다 적당히 놀기 좋았음 날씨가 좋았어서 사진이 예뻐보이네 시설은 좀 구렸지만 계곡 자체는 가장 만족스러웠음 물도 시원하고 사람도 몇 없었는데 이때 기억나는 가장 큰 특징이 남자들이 들어올때 머선 하나같이 위에 티를 벗고 으어어 소리내며 들어왔다 남탕 들어가는줄 알았음 ㅎㅂㅎ 신기한 경험 넘 좋당 ~~ 2023. 10. 13. (완주 계곡/애견동반ㅇ) 검태오남매 후기 여름에 계곡 참 많이갔다 그 중 한군데인 인기짱많은 검태오남매 옛날이어서 기억 안나니까 짧은 후기 주의 얘 6만원얘 6만원이었음사람없는 시간(아침 7시 반) 물도 차가움 하지만 더우니까 놀다보면 괜찮아짐 아침에 놀아야한다 . 사람이 엄청 많아지거덩 그때되면 물도 탁해지고 놀기 힘들다 물 깊이는 내가 157인데 다 잠기는 구간이 많다평상크기는 이정도 은근 작다 화장실 ㅇ 탈의실 ㅇ (둘다 협소함 기대x) 주차장 ㅇ 애견동반 ㅇ 예전사진으로 짜집기 글 쓴거라 간략후기 이해부탁드려요 여름성수기 주말 기준 가실분들은 7시까지 도착하여 자리먼저 선정해야함 그 후부터는 자리 거의 없음 2023. 10. 13. (애견동반)선운사/들꽃카페수목원 후기 어디서 선운사는 애견동반 가능하다구 해서 방문함 실제는 앞 공원까지만 가능하고 돈내고 들어가는 부분부터는 애견동반 불가이당 그래도 앞 공원이 너무 좋아서 만족 ! 남편이랑 막내동생이랑 멍멍이 함께함 빨간꽃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이게 만개하는 시기여서 엄청 이뻤고 사람도 많았다 ! 나는 유부초밥을 집에서 싸왔는데 앉을곳도 있어서 앉아서 먹었다 넘 맛있움 ~! 강아지도 막내두 만족 남편만 지쳐 쓰러지려함 다음목적지는 애견동반 카페인 들꽃카페수목원 ! 여기는 예전 학교를 개조해 만든 카페라고 한다 짱넓다 ! 안에도 되게 감성있구 이쁘다 카페 내부로도 강아지 출입 가능하지만 워낙 사람보면 난리개난리 나는 강아지라 알아서 밖으로 나왔다. 밖에도 이쁘긴 하는데 모기가 많다 ㅜ 앉아있는동안 여러방 물렸는데 사.. 2023. 10. 13. 제주 서귀포카페 ‘ 카페느슨 ’ 후기 제주도는 여름에 자주왔어서 못해봤던 귤따기 체험 !! 드디어 10월 제주도에서 해봤다! 감귤농장체험으로 가려다가 그냥 널널하게 하고싶어서 카페도 하고 감귤체험도 하는 카페 느슨으로 왔당 ! 근데 점심먹고 와서 넘 졸려서 아메리카노랑 감귤차마심 + 소금빵듀 너무 맛있음 여기 음료는 다 존맛탱 고소한 커피랑 적당히 달달한 감귤차 집주변에 있었으면 단골각 카페 실제로도 현지인분들이 더 자주 오신다구 한당 먹고 좀 쉬다가 귤따러 간다고 말하면 바구니 챙겨주심 여기다가 귤을 따면 된다 원하는만큼 초록귤이 많아서 신 귤 아닌가 싶었는데 따서 먹고보니 적당히 새콤달콤 맛있다 !! 신혼부부 제주도 사진마냥 폴라로이드도 찍어봄 ㅎㅂㅎ (폴라로이드는 우리가 가져온거다) 암튼 카페느슨 만족 또 와야지 2023. 10. 12. 제주 신라호텔 1박 2일 후기 나도 태교여행으로 제주 신라호텔 함 와봤다 ! 10월 1-2일 여행 ! 날씨 넘좋고 룸 컨디션 완전 좋구 ~ 응 ~ 뽕뽑아야해 바로 수영장 고고 수영한바탕 조지고 사진 하나(날씨가 조아서 다 잘나옴) 애 낳으면 한동안 못 올거같은 어덜트풀 넘좋구 수심은 밑이랑 같다 바다뷰 베드도 대여함 2시간 22,000원 바다뷰 미쳤구 ! 석식뷔페 생각중이여서 굶을까 했지만 수영했다고 넘 배고파버림 새우버거 하나 고 나는 새우버거 맛있는 순위가 뉴욕버거 > 롯데리아 였는데(다른곳은 뭔가 안맞응) 여기서 신라호텔이 1위 찍음 짱맛있다 !!! 얼마였지 35000원이였나 암틎 개존맛탱 !!! 해질때쯤 되니 완전 추워져서 자쿠지에 몸좀 녹이다 숙소들어가서 석식먹을 준비함 사진찍은건 이거뿐 파스타는 생면이 두꺼워서 맛없었구 짜.. 2023. 10. 12. 전주 근교 숯가마 소양참숯찜질굴 전주 근교 소양의 숯가마 소양참숯찜질굴 (소양참숯찜질방) 아빠회사 주변에 찜질방이 하나 있지만 습식 찜질방이여서 버티기 힘들정도로 뜨거워 잘 가지 않는다. 그런 나에게 율암온천은 신세계였지만 자주 갈 수 없는 거리이기에 주변에서 뒤져봄 그나마 좀 비슷한 소양 참숯 찜질굴을 발견 ! 삼겹살도 초벌해서 판다고 해서 위장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방문했다. 들어서면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카운터에서 선결제하고 옷 받아 2층 탈의실에서 찜질복으로 갈아입고 고고 찜질방이 작아서 돌아다니다 보면 금방 어디가 어딘지 알게된다. 휴게실을 지나 찜질방이 있는 곳으로 나가니 숯가마가 등장 ! 행복한 마음으로 저온부터 워밍업을 시작했다. 저온은 그냥 뜨끈뜨끈한 정도여서 그런가 사람이 거의 없었다. 나도 있다가 그냥 더 지지기 위.. 2023. 1. 2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