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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0

보금자리론에서 디딤돌대출로 넘어갔다 !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특례 보금자리론으로 신축아파트 분양권을 구매했다 ! 그때는 후취담보로 아파트 대출을 받았는데 디딤돌 대출 받을때는 이미 등기까지 나온 상태여서 아파트 감정평가를 통해 진행되었다 ! 대환으로 신청하면 거의 분양가 비슷하게 감정평가가 되는것같다 (수도권 x, 시골 아파트 기준) 대출의 흔적들 ,, 힘들었다 디딤돌대출은 대환으로 신청해서 그런가 신청한지 3주만에 나와서 생각보다 빨리 갈아타게 되었다. 이자율은 기존 4.05% 에서 2.7%로 갈아탔다. (신혼부부혜택과 청약 12개월) 그리고 이번에는 체증식으로 해봤다. 나중에 이자부담이 크기는 하지만 그래도 초기비용은 적기도 하고 사람들은 5년 이내에 매도할거 아니면 체증식 추천 안하기는 하는데 나는 그래도 10년에서 15년 사이 매도 생각.. 2023. 7. 6.
신혼부부 1주택자의 이사도전기 [기존 1주택 과정] 갑자기 결혼하게 되면서 수원에 둘이 살다가 전주로 내려가야하는 상황에 시부모님에게 전세집을 알아봐달라고 요청드렸는데 그때 딱 전세 매물이 마르는 상황이였던지라 갑자기 시부모님 집 근처 아파트 미분양난 외각아파트를 계약금넣고 계약하고 있다고 전화받아버린 상황 어이없지만 계약금 환불도 안되니 살게됨 .. 쩝 집에 애정을 가지고 조금 고치긴 했지만 어딘가 맘에 안들음 항상 이사가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다. 법적으로 혼인신고는 20년 12월 31일에 했으니 신혼가구 혜택 받으려면 7년 안에는 가야지 하다가도 집값이 갑자기 쑥쑥 올라 넘어갈 집도 없고 금리도 높아져 갈아탈 생각도 못하던 와중에 동생이 완주 모아미래도 1차 전세집 할려고 하길래 내집마냥 쏘다니며 같이 알아보다가 나도 뿅 빠져서 .. 2023. 5. 18.
종아리뼈 골절 21일차 / 실비 및 보험 청구 후기 / 요즘 걸어댕김 벌써 골절된지 21일차 취업도 취소되고 계획했던 모든 것이 바뀌었다 수도권과는 다르게 지방은 진짜 취업난 그잡채 ㅎㄷ,, 21일째 씻지 않은 내 발,, 통기브스를 24일에 풀기로 했는데 그때 제대로 함 씻어야겠다 나는 정강뼈 골절 없이 종아리뼈만 골절되었는데 종아리뼈는 정강뼈보다 체중지지를 덜하는 뼈여서 그릉가 사실 걸어다니는데 이상없다 기브스때문에 발 높이 차이나서 측만증은 좀 올거같음 보험 청구 후기 나는 병원급에 입원해서 1인실이용했고 총 19일 입원했다 1인실 비용은 15만원이고 할인이 좀 들어가는지 총 270만원이 나왔다. 1인실 병실료는 ( 15만원 - 기준병실료 ) / 50% 이 금액만큼 보장됐다. 2세대 실손보험이여서 그릉가 부담이 적긴 하다. 다음 핀 제거 수술때는 1년 안에 수술해야 보.. 2023. 2. 20.
골절일기 5~7일차 골절일기 5~7일차 (보험금도 정리해봐야지) 2월 3일 이제 좀 뭔가 답답하고 그럼 그래도 남편 간호도 있고 가족들도 왔다갔다 찾아오니 좋았다. 휠체어로 혼자 왔다리 갔다리 하는 연습도 함 휠체어 고수된것만 같은 느낌 매일 염증수치를 보며 항생제를 맞는데 항생제 들어갈때 아프다 ㅠㅠ 혈관통 있음 계속 누워있고 앉아있으니 엉덩이에 욕창생길거같음.. 젊은사람은 잘 안생긴다고 하지만 그래도 ,, 그만큼 좀날거같다는 말임 2월 4일 하도 심심하니 혼자 한발서기 운동도 함. 지금 반기브스 상태인데 이게 무거워서 그런가 허벅지로 다리를 들어올리니 환측 앞벅지가 강화되었다 . 이 얼마나 어이없는.. 근육 라인이 잡혔다 얼탱 그래서 환측 발을 들고 싱글 데드리프트를 했다 ㅎㅂㅎ !! 엉덩이 근육통이 살금살금 오는 것이.. 2023. 2. 6.
골절일기 1~4일차 골절일기 1~4일차 (부제. 취업도 취소되고, 보험금은 얼마나올까 ?) 1월 30일 마당에서 키우는 강아지 물이 얼어있길래 동생집 들어가서 물을 떠가지고 내려오는데 이눔의 강아지 물좀 빨리달라고 짖어대서 마음이 급해짐 신발을 대충 구겨신고 계단을 내려가려다 발이 미끄러져 발목 내전상태로 미끄러졌다. 고통이 어마무시 가뜩이나 겁도 많은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구 생각나는 것은 남편뿐 ㅠㅠㅠ 전화해서 헬프미 요청해서 병원에 데려가줬다. 진짜 발을 움직일수가 없어서 업힌채로 들어갔다. 시선이 집중되었지만 알게뭐야 ㅠㅠ 너무 아팠음. 발을 심하게 삐었나 했지만 결과는 복숭아뼈 골절 진단 당장 내일 수술 들어가기로 한다 ㅠㅠ 젠장 나 31일부터 취뽀해서 출근 예정이였는뎅 ,,,,,, 취업할병원에 내 사정을 알리고 혹.. 2023. 2. 6.
대장내시경 후기 대장내시경 후기 대충 이런식으로 두 번 먹었다. 전날 저녁 7시에 한번. 다음날 오전 5시에 한번 레디프리를 타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포카리 맛이 났다. 제일 괴로운것은 금식.. 하루 굶는다고 안죽지만 거즘 힘이 다 빠져 ,, 또 다음날 검진하면서 물 못마시는것도 좀 힘들었다. 나는 채혈하면서 수면마취 꽂는 곳도 같이 넣었는데 오빠는 채혈이랑 따로해서 손목에 수면마취 바늘을 꽂아 더 아팠다고 했따. 내 마지막 기억은 입에 뭘 물린것까지이다. 갑자기 번뜩 눈떠버리고 눈뜨자마자 벨 눌러서 간호사 불렀다. 생각보다 할만했고 위에 염증 조금 있는거 빼면 멀쩡하다구 함 오빠는 용종 쬐깐한거 나와서 떼는 수술을 했다고 햇다. 서로 건강검진 받기 전에 용종 하나씩 떼서 용종테크나 하자고 우스개 소리로 그랬는데 ..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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