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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후기
대충 이런식으로 두 번 먹었다.
전날 저녁 7시에 한번. 다음날 오전 5시에 한번
레디프리를 타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포카리 맛이 났다. 제일 괴로운것은 금식..
하루 굶는다고 안죽지만 거즘 힘이 다 빠져 ,,
또 다음날 검진하면서 물 못마시는것도 좀 힘들었다.
나는 채혈하면서 수면마취 꽂는 곳도 같이 넣었는데
오빠는 채혈이랑 따로해서 손목에 수면마취 바늘을 꽂아 더 아팠다고 했따.
내 마지막 기억은 입에 뭘 물린것까지이다. 갑자기 번뜩 눈떠버리고
눈뜨자마자 벨 눌러서 간호사 불렀다. 생각보다 할만했고 위에 염증 조금 있는거 빼면 멀쩡하다구 함
오빠는 용종 쬐깐한거 나와서 떼는 수술을 했다고 햇다.
서로 건강검진 받기 전에 용종 하나씩 떼서 용종테크나 하자고 우스개 소리로 그랬는데
보험 청구되서 50만원정도 나올것같다고 한다. 예에 ~
근데 채용검진도 같이 해달라는걸 말을 못해서 나중에 또 피뽑으러 가야한다.
돈을 두번쓰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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