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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4일차
2020.04.02
배고픈하루
아침
아침부터 배고파서 폭주하는 식단.
샐러드야채+방울토마토+오이+파프리카+자숙새우+계란후라이+구운두부 반절
거기에 고구마 100g 추가했다.
구운두부 항상 광고는 봤는데 먹어보는 것은 처음이라 궁금했다.
맛은 두부를 엄청나게 농축해놓은 맛이여서 솔직히 끌리지는 않는 맛 ?
그래서 한개 먹으려다가 반개만 먹은 것도 이러한 이유이당.
그래도 단백질은 닭가슴살 뺨쳐서 닭가슴살 빼고 두부만 먹었다.
점심
점심은 나름 맛불리님 유튜브를 보고 따라해봤는데
이름하여 폭탄주먹밥 따라했는데 야채 양이 좀 적은 것 같당 ㅎㅎ,,
현미귀리밥 100g(간장 참기름 조미) + 샐러드야채 + 파프리카 + 기름 쫙 빼준 참치
참치랑 두부 기름이랑 물기 빼주려고 면보 샀는데 드디어 써먹었다.
기름기 쫙 빼주니까 느끼한 맛 하나 없이 담백하구 맛있다 !
그리고 닭가슴살 소세지도 하나 먹었는데 역시 맛있다 이거
저녁
저녁에 운동 전에 너무 배가 고파서 오리고기를 구웠다.
원래는 반절만 하거나 100g 맞춰서 하는데 배고파서 그냥 한 팩 다 뜯었다.
아마 186g 했던 것으로 기억한당., 그리고 구운두부는 저녁에 안자르고 그냥 베어먹으니
또 뭔가 어묵같기도 한 쫀득한 식감에 맛있는 것 같기두 해서 잘 먹었다.
오리고기 186g + 샐러드야채 + 방울토마토 + 구운두부
운동
안함 쉬었당
전 날 했던 어깨운동이 근육에 영향을 주기는 했는지
목이랑 날개쪽이 엄청 아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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