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같이 간 1박 2일 여수여행

20.02.13-20.02.14

1박 2일 여수여행

 

코로나로 인한 상하이 여행 취소

그리고 짧게 다녀오게 된 여수 나름 호캉스 여행

 

 

전주, 대전, 수원사람이 모두 전주에서 만나 함께 도착한 여수엑스포역

구름 뒤에 펼쳐진 하늘이 너무 아름다웠다.

전 날까지 비왔는데 당일 되니 이리 아름다워지다닝

 

 

오자마자 배고파서 밥먹으러 감.

로타리식당 존맛

 

 

처음으로 관광하러 간 곳은 검은모래 해변.

여름에 왔을 때와 다르게 쓰레기가 많아지고 어쩐지 앙상해진 느낌.

여름에는 관리를 하고 겨울에는 조금 소홀하게 하는 느낌이다.

 

 

괜히 파도치는거나 한번 찍어옴.

 

 

그리고 그 근처에 새로생긴 것 같은 카페를 방문했다.

NCNP ??

 

 

내부는 이런식으로 굉장히 이쁘고 세련됨.

인스타 언니들도 굉장히 많았음.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식곤증 이기기.

다들 25 되니 카페 안들리고 여행하면 급격히 피곤해져간다.

 

 

카페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포토뷰도 있고 이쁨

 

건너편에 방파제 있는 곳에서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길래

우리도 가서 찍어봄. 올라가고 내려가는거 힘듬 ;;

근데 사진은 꽤 잘나오구 이 날 날씨가 좋아서 완전 봄이여서

패딩도 벗었다구 한당.

 

 

그리고 바로 택시타고 웨스트힐스로 이동함.

외곽지역이여서인지는 몰라도 금액이 꽤 빠르게 올라감

택시비 만원정도 들어간 듯.

 

 

내부 공간 설명하자면 그냥 찌림

이게 1박에 15만원 조식 3인에 수영장 이용까지 해서

증말 좋았따 평일 비수기 겁나 최고 ,, 짱이다 최고다,,

 

 

보면 알겠지만 오션뷰 찌린다,, 짱이당,,

인피니티 풀은 두개인데 밑에있는것은 온수풀이 아니고 위에만 온수풀이다.

둘 다 들어는 갈 수 있음 ㅇㅇ..

 

수영장 되게 알차게 구성됨,

몸 녹이는 공간, 온수풀, 약간 온천같은것까지.

암튼 겁나 최고 진짜 최고 음악도 막 틀어주고 최고 !

 

단점은 데이터 안터짐 ;; ,, 아니 그냥 통신망이 안터짐

답답해 뒤짐. 그 근처 편의점 10시까지만 하고 문닫음.

 

 

수영하고 나가서 회먹고옴, 바다는 회징 !

수산시장 가서 4만원에 광어 우럭하고

위에 상차림비 내고 먹음 존맛 양 은근 많당

 

술잔도 이렇게 귀엽기 있긩 ?

먹고 알밤사서 택시타고 숙소 귀환함.

 

 

수영장은 야간에 운영안하지만 이뻐서 찍어봄.

이러고 편의점에서 술 사서 이차로 먹음

 

 

이건 국밥이 땡기는 아침 조식

엄청 대단하지는 않았다.,,아메리카노 맛없졍

그리고 전주로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