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네11 x 스미스앤스미시 가습기

우리 부부는 환절기 단골 비염환자다.
그리고 나는 건선도 있고 암튼 건조함에 예민함 ㅠ
원래 초음파 가습기 쓰다가 청소도 귀찮고
나중에 알아보다보니 초음파 가습기는 먼지도 퍼나른다고 한다. 암튼 그래서 가열식이랑 자연기화식 중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자연기화식 가습기인 브루네 구매!

- 자연기화식 고른 이유
1. 가열식 전기세 무섭다…(가뜩이나 집에 전기제품 많음)
2. 브루네는 약간 시원하다 (쾌적)
바람이 나와서 단점이라지만 우리부부는 온수매트 틀고 머리는 시원한게 조아서 오히려조음 ,, !

샀더니 뭔 박스도 같이 준다.
트롤리 대신 일단 올려놓고 사용중
브루네 관련 내용물 다 보관가능해서 좋다

컨트롤러로 습도를 맞춰놓음
알아서 그 습도를 유지해준다.

원래 52퍼로 시작해서 59퍼로 한시간 반만에 올라옴
은근 느리지만 그래도 괜찮다
나는 62퍼로 설정해놨는데 습도계가 이상한건지는 몰라도 보이는 습도보다 내 몸은 더 건조하게 느껴서이다ㅠ

62퍼 해보고도 건조하면 더 높일 예정
소음은 lg 공기청정기 쓰고있는데

얘 파란불일때 소음이랑 비슷하다.
원래 듣던 소음이기도 하고
남편 코고는 소리에 비하면 조용해서 안방에 놔도
신경 1도 안쓰임

- 하루 써보고 쓰는 브루네 단점과 아쉬운점
: 통이 커서 ,, 청소하기 빡세다 . 단순해도 빡세다
: 물 넣는부분이 처음에 인식이 잘 안되서 2분의 1만 채우려고 했는데 맥스까지 채웠다 젠쟝
: 나는 블루포레 ? 암튼 네이버에 치면 나오는 공홈같은 곳에서 구매했는데 네이버플러스 사용중이라면 네이버스토어에서도 같은 금액 같은 혜택이니 거기서 사시오,,
(포인트 놓쳐서 후회중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