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상관면 여림재

완주 상관면

여림재

내가 진짜 좋아하고 자주가는 펜션 여림재

가격이 저렴한것에 비해 컨디션은 좋다

그리고 고양이가 있고 사장님 친절하고 성수기에도 방이 간간히 남는다

행복,, 💕

작년 여름에 방문했는데 그때는 블로그 다시 할지 모르고 사진을 안찍어서

업체사진으로 대체,,

보다싶이 건물이 굉장히 이쁘다 !

저번 겨울에 왔을때 앞에 있던것이 연못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수영장이였다.

여름이 좀 지났을 때 갔어도 운영하고 계셨는데 손님이 찾을때까지는 계속 운영한다고 하심

여름에는 물이 이렇게 채워지는데 아무도없이 조용하고 물이 졸졸

안놀수가 없는 분위기 너무조아잉 갈아입을 옷을 안챙겨서 완전 담그지는 못했고

논다고 하면 튜브도 빌려주신다.

예이 재밌어

그리고 전에 왔을때랑 달라진 점

고양이가 생겼다. 사장님이 두마리를 입양하셨다고 했다.

굉장히 똥꼬발랄하다 귀여워 ㅋㅋㅋ 애교도 많당

방 사진도 안찍었는데 이렇게 생겼다.

거의 202호를 자주 이용하는 것 같다 ! 룸 컨디션 좋고

비성수기에 가면 10만원인가 ,, 1박에 최고다 ,

바베큐하는곳도 있고 수영장있고 여름 필수펜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