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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2

D+36, 바디프로필 날짜 정하고 현재는 감량중 4월 중순에 찍은 사진과 오늘자 사진 몸무게가 53.4kg까지 내려갔다 ((충격)) 이게 한번 정체기가 깨지면 이제 몸이 흐물흐물해지면서 좀 빠지나보다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제대로 운동을 못했는데 아마 근육쪽에서 좀 빠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하루 1000칼로리 이내로 먹으려고 노력중이다. 대신 예전처럼 간헐적단식으로 단식시간 지켜가면서는 아니고 ,, 그냥 아침 점심 저녁 먹되 조금씩 ,, ? 가끔 허전하면 간식하나 추가해주는것 ? 요리도 최대한 맛있게 먹어보려고 이것저것 시도중이다. 근데 너무 일상에서 기운없고 그래서 비타민 하나 샀다. 하루에 모든 영양소를 100퍼센트 채워준다니,, 이정도만 되도 감지덕지 어차피 비타민은 수용성이기때문에 함량이 높은 것은 다 배출되곤 하는데 그냥 적당량만 먹으면 솔.. 2020. 5. 4.
D+10, 시간이 왜 이렇게 잘가는 느낌이징 'ㅂ' !? 다이어트 10일차 2020.04.08 시간이 왜 이렇게 잘가는 느낌이지 'ㅂ'!? 아침 죽어가는 샐러드야채 마지막까지 힘을 내줘 !!! 얼른 먹어 치우고 새로운 야채를 사와야겠슴당 ㅎㅅㅎ 샐러드에 파프리카 오이 올리고 크래미 한개랑 방울토마토 4개 올리고 거기에 닭가슴살 큐브 먹어줍니다. 이제 이거 먹어도 할만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슬슬 위장이 줄고있음이쥬 ? 점심 크래미 샐러드야채 방울토마토 4개 닭가슴살큐브 100g 오이, 크래미2개 고구마 106g 치즈 1개 먹는 것도 슬슬 귀찮다가도 배고프면 저거 먹으면 은근 배 든든해지고 위장이 슬슬 저정도 먹는걸로 익숙해지고 있나봐욤 이러다가 라면도 반개먹고 배부른거 아닐랑가 몰랑 'ㅂ' !! 저녁 예에 싸강 듣다가 운동갈 시간이 아슬해져서 급하게 먹은 저녁입니..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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