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당일치기

통영 당일치기 여행 다녀옴
제대로 돌아보지는 않음
이유 :
1. 통영 2번 다녀옴
2. 당일 남편이랑 신경전해서 말섞기도 싫었음

구래도 돌고 온 후기

1. 통영 봉평동 지저트

- 주차 (근처 공영주차장에 하기)
- 2시 반에 방문했을때 빵 종류 다양하지는 않았음
- 분위기 좋음
-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슈톨렌 예약판매하기래
   하나 택배주문 해놨음
- 맛있음 ! 다른 빵집은 안가봐서 비교 어려움

2. 봉평동 거리

- 뭔가 잘 정돈된 시골길 걷는 느낌
   지저트 갔다가 주차장 다시 돌아가는길이 기분좋아짐

3. 이순신공원

- 주차비만 내면 입장료는 없음
-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많음
- 기깔나게 이쁨

여기서 힐링 많이 하고 왔다
남편이랑 아직도 기싸움중이라 기분은 잡쳤지만 ㅠ

4. 밥도둑 간장게장

- 1인당 14,000원으로 다른 간장게장집보다 저렴
- 내돈내산 / 취향으로 보면 별점 4개
- 이유는 전주에서 먹은 게장이 더 맛있음
   나는 조금 덜 짭잘하고 양파넣은 게장을 좋아한당
- 그래도 가성비 좋게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을 준당

이러고 집가는중
2시간 걸려서 온 여행치고는 만족못했지만
지금 날 만족시킬만한건 놀이기구 ,,
얼른 애기낳고 유니버셜타고싶다 젠장